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섯 왕의 전쟁 (문단 편집) === [[협해]]의 왕 [[스타니스 바라테온]] === || [[파일:external/criticaltable.com/stannis.png|width=100%]]|| > "They will bend the knee." > 그들은 내 앞에서 무릎 꿇으리라. "로버트 왕의 아내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낳은 아이들은 로버트 바라테온의 자식이 아니니 정통성이 없다. 그러니 법에 따라 전 왕의 동생인 내가 왕좌를 넘겨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듯 명분은 가장 정통하지만 군사력과 지지 기반은 제일 초라하다. 애초에 스타니스가 웨스테로스에서 변방인 [[드래곤스톤]]의 영주여서 영지의 병력을 모조리 긁어내도 얼마 나오지 않는데다가, 스타니스 본인의 인간적인 매력의 부재, 렌리의 스톰랜드 선점 등이 겹쳐 그의 지지 세력은 매우 미미하다. 거느리고 있는 병사라곤 개인 사병과 소수의 부하들이 이끄는 병사들, 용병 등 전부 긁어모아 도합 5천 명이 전부이다. 그러나 스타니스는 [[로버트의 반란]]과 [[그레이조이의 반란]] 모두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당대 최고의 군사 전략가 중 하나로 수성전, 공성전, 해전 등 전투라면 도가 튼 달인이다. 또한 [[소협의회]]의 선박대신으로서 [[킹스 랜딩]]에 오랫동안 머물렀기에 킹스 랜딩을 매우 잘 알고 있고, 그의 본거지 드래곤스톤은 킹스 랜딩에서 아주 가까운데다가 섬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해군을 통해 킹스 랜딩으로 접근해올 수 있다. 즉 수틀리면 병력 이끌고 바로 킹스 랜딩으로 직행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는 것. 킹스 랜딩이 비록 잘 요새화된 도시라고는 하나, 능력과 충성도가 의심스러운 수도 경비대가 주력인데다가 스타니스는 온갖 전장에서 능력을 증명한 지휘관이고 철왕좌에 대한 정통성도 가장 분명하기 있기 때문에 철왕좌 측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세력. 실제로 타이윈 라니스터나 바리스는 렌리나 롭보다 스타니스를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여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